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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뱅크'는 아이폰뿐 아니라 애플의 MP3플레이어인 아이팟 터치를 통해서도 예금조회, 이체, 펀드 및 대출, 카드, 외환 업무 등을 할 수 있다.
'신한 모바일 웹서비스'는 추천 금융상품, 자산관리, 재테크 정보 등 상품정보와 예금 및 대출금리, 펀드수익률, 환율정보, 금 시세 등 금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표준 웹 방식으로 개발돼 아이폰뿐 아니라 옴니아, 안드로이드 계열의 모든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뱅크'는 보안성을 한층 강화해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구현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했다"며 "앞으로 윈도우 모바일 및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에 대한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S뱅크' 서비스 시행에 따라 5월 말까지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6명에게 넷북, 아이폰용 스피커 및 터치펜을 주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또 연말까지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6개월 동안 '신한 S뱅크'를 통한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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