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포워딩(화물운송 주선업) 물류업계 CEO를 초청해 평택항의 현황과 개발계획, 인센티브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평택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류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고 평택항을 기업에 알리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은 지난 2월까지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이 전년 대비 26.3%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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