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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빨래를 주제로 한 사진전 '엄마와 딸의 풍경'에 쓰일 사진과 사연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롬 세탁기 보유·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응모고객 중 모녀 6쌍을 선정해 사진작가인 조세현씨가 직접 사진 촬영을 한다.
회사는 촬영한 사진 작품을 모아 5월에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해당세탁기를 구매하지 않은 고객도 빨래·모녀의 모습이 담긴 일상사진을 찍어 응모할 수 있다. 채택된 사진은 사진전에 함께 전시된다.
이기영 LG전자 HAC마케팅 팀장은 “엄마와 딸이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빨래’라는 소재를 활용해 모녀의 사랑을 되새겨 보고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다음달 20일까지 트롬 홈페이지(http://tromm.lge.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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