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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코너링을 선보이고 있는 라이더 모습.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코리아) |
할리데이비슨이 오는 11일(일) 강원 태백 레이싱 파크서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코리아 바이크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세이프(safe) & 펀(fun)’을 모토로 건전한 모터사이클 레이싱 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
이에 할리데이비슨은 자사 바이크(XR1200, 로드스터 883, 나잇스터, 아이언883 등) 소유자에게 무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철저한 사전교육과 차량 검사를 받게 된다. 회사는 이들에 레이싱 교육, 레이싱 파크 라이선스 취득 비용, 행사 당일 중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참가자는 레이싱 수트 및 풀 페이스 헬멧을 착요해야 한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팀 총괄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도 유구한 역사의 할리데이비슨 레이싱 문화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 나와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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