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봄향기 풍기는 이벤트 열어

AK플라자는 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추첨을 통해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90명)와 축구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50명), 아디다스 아동축구화(50명), 나이키 축구양말(110명)을 300명에게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축구사랑 가족사진전을 통해서는 월드컵 공인구(10명)도 제공한다.

구로본점은 6일부터 8일까지, 12일부터 15일까지 자사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일 선착순 100명에게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관전 티켓을 준다.

입장권은 당첨자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관람할 수 있다.

수원점은 11일 오후 2시와 3시에 MLB·폴로진·버커루진·리바이스·DOHC 등이 참가하는 비보이 패션쇼를 마련했다.

분당점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봄꽃 목걸이 만들기 이벤트가 10일 진행되고 판교 주민을 위한 야외 봄 콘서트도 11일 저녁에 열릴 예정이다.

구로본점에서는 11일까지 '여성캐릭터 로맨틱 봄상품전'을 연다.

라인·케네스레이디·리스트·리안뉴욕의 원피스·블라우스·티셔츠 등은 1만9000원부터 특가로 선보인다. 수원점에서는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탠디, 오브엠, 빈치스벤치 등의 구두와 핸드백을 각각 6만9000원, 5만9000원, 4만원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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