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11조원 수주목표 실현가능" 토러스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04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4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향후 수주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10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재범 연구원은 "6조원 규모의 사우디 라빅6 프로젝트, UAE원전 등 상반기에만 연간 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며 "연간 수주목표 11조원 실현 기회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두산건설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들의 신용도에 대한 종합지표인 (주)두산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1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하락한 1조3000억원, 순이익을 흑자전환한 65억원으로 기록했다.

redrap@naver.com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