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해양지명委, 국가지명위원회로 통합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4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초대 위원장에 이기석 서울대 명예교수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24일부터 중앙지명위원회와 해양지명위원회가 '국가지명위원회'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국가지명위원회는 지명과 해양지명에 대한 민간분야 전문가 18명과 정부부처 공무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지명 및 해양지명의 제정·변경과 지명 및 해양지명에 관한 중요 사항, 시·도 지명위원회 보고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향후 남극지도 발간시 등재할 18개 남극지명과 오는 9월 중 개최예정인 제23차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에서 태평양해역에 대한 해저지명등재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국가지명위원회위 초대 위원장으로는 이기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