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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30·레이디 카드는 전국 102개 매장에서 평상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설·추석 등 아웃백이 지정하는 특정일에는 추가 10% 할인을 더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인 플러스카드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이며 전월 이용 금액 2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 레이디 카드 혜택과 함께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카드 기능이 더해졌다.
아웃백 멤버십 혜택과 같이 아웃백에서 이용한 금액의 3%가 자동 적립되며 3000원 이상 적립 시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유·쇼핑·영화 예매·테마 파크 등 신한 2030·레이디 카드의 각종 부가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된다.
이정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팀 이사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용카드와 멤버십 카드를 함께 겸한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30·레이디 카드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102개 아웃백 매장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와 ARS(080-700-0868, 1544-70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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