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두부스낵 등 스낵류 선보여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 스낵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100% 국산 콩을 사용한 두부스낵은 얇고 바삭바삭하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은 지퍼백으로 포장돼 있어 신선한 맛을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

생감자를 그대로 썰어서 만든 ‘PB스타일 포테이토칩’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짜지 않아 순수 감자의 담백함이 느껴진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우리밀애(愛) 마늘 브레드칩’은 100% 순수 우리밀로 만든 스낵이다.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맛에 구운 마늘 향이 은은하게 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생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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