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부품, 이유없는 급등...이달 들어 176%↑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대우부품이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밝힌 뒤에도 아랑곳 않고 5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 거래일보다 530원(14.91%) 오른 4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째 연속 상한가다.

대우부품은 이달 들어 1480원대에서 4000원대 이상으로 176%나 급등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상한가 연속 행진은 11일과 14일 이틀 주춤하더니, 15일부터는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뚜렷한 급등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대우부품은 지난 11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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