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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가 보급형 DSLR D3100·렌즈 4종을 발표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광학기기 전문 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19일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니콘 DX포맷 보급형 DSLR 카메라 D3100을 전세계 동시 발표했다.
이와 함께 AF-S NIKKOR 85mm F1.4 G, AF-S NIKKOR 28-300mm F3.5-5.6G ED VR, AF-S NIKKOR 24-120mm F4G ED VR, AF-S DX NIKKOR 55-300mm F4.5-5.6G ED VR 등 렌즈 4종도 선보였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D3100은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 뿐만 아니라, 중급기 못지 않은 성능까지 갖춘 모델”이며, “DSLR 카메라 초보자들이나 여성 사용자들에게는 D3100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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