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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추석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라인몰들이 자동차 귀성객들을 위한 관련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G마켓은 오는 17일까지 '추석 귀향길 필수체크 7' 기획전을 열고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블랙박스 등 관련상품을 최대 47%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현재 '파인드라이브IQ3D 1000'는 37만 9000원, 삼성 애니톨 SSE-550 무선하이패스'는 6만 5900원에 판매 중이며 ‘아이로드 아이원 200 차량용 블랙박스'는 6만 7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 밖에 유아용 안전용품, 차량비상용품도 구입 가능하다.
옥션은 '최저가의 진수' 기획전을 통해 카테고리 매니저들이 선정한 필수 추석 자동차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현대 내비게이션 폰터스 러쉬, 엠피온 3D 내비게이션은 각 19%, 1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무료 배송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롯데닷컴은 23일까지 ‘넥센타이어 한가위 대전’ 행사를 열고 무료장착 및 무료배송, 최대 10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 주문하고 상담 후 대리점을 방문하면 무료로 장착할 수 있다.
11번가는 '추석 귀향길 필수 자동차용품전'을 27일까지 실시해 관련 제품을 최대 43% 할인하며 디앤샵은 ‘자동차 전자제품 BEST 인기 상품전’을 실시한다.
G마켓 자동차팀 심명근 팀장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차량안전 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 같은 기획을 준비했다"며 "연휴 전 미리 차량을 점검하고 용품을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고 밝혔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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