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에 따르면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국어교육과로 3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단과대학으로는 교육대학(초등교육과)이 53명 모집에 356명이 지원해 6.7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제주대 관계자는 "올해는 수능시험성적 발표 후인 12월 10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최종 등록 후 미충원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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