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삼성전자는 27일부터 10주 동안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한 장애인 맞춤형 직업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전기전자, 기계 등 5개 분야에 걸쳐 시행되는 하반기 맞춤형 훈련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93명이고, 중증장애인은 21명(22.6%)이다.
상반기에 맞춤형 훈련을 마친 장애인 49명은 삼성전자 경기(수원, 기흥), 충남(천안, 탕정), 경북(구미)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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