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교육청은 2011학년도 중등교사 모집에 3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7개 과목 17명을 뽑는 이번 임용시험엔 모두 538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보인 과목은 국어로 1명 모집에 60명이 지원했다. 체육은 4명 모집에 180명, 특수교사 1명 모집에 14명, 수학 2명 모집에 65명, 영어 4명 모집에 99명, 동물자원 1명 모집에 14명 등이다.
임용시험은 오는 23일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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