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전세계 열풍 속에 포털업계도 덩달아 맞장 진열에 여념이 없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싸이월드 각각 3200만·2500만 회원, 11명억건에 육박하는 일촌 네트워크, 2000만건을 돌파한 팬(Fan) 네트워크, 최근 오픈한 싸이월드 차세대 버전인 C로그 등을 토대로 소셜 커머스 시장에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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