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 5월 이후 시중은행들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동결해왔고, 그동안 대형은행과 소형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은 각각 17%와 15%로 유지돼왔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익명의 투자전문가 4명을 인용해 인민은행이 유동성을 통제하기 위해 2개월 동안 지급준비율을 이같이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인민은행측은 이번 지급준비율 인상과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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