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수는 지난 8일 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도 남고부 105Kg급 경기에서 3관왕을 차지했고 지난 2007년 전국소년체전 3관왕, 2009년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3관왕 등을 기록한 유망주다.
현재 고광구 국가대표 코치와 국가대표 이애라 선수를 보유한 광주은행 역도부는 이번에 전대운 선수를 영입함에 따라 국가대표 3명을 거느린 명실상부 최고의 실업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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