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NHN은 내달 1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1인칭슈팅게임(FPS)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의 플레이버전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클랜 초청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FPS 게임동호회로 활동 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메트로 컨플릭트'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mc_clanwar@hangame.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8개 팀은 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유저 초청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최신형 PC 6대와 지원금 30만원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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