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에티켓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에티켓‘ 교과서 보완 지도자료(교사용)를 공동으로 개발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이 보완 지도자료는 우리 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에티켓을 잘 갖추도록 하기 위해, 문화, 지역 등의 차이에 관계없이 지켜야 하는 글로벌 에티켓과 글로벌 에티켓에 해당하는 우리의 전통 예절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사회 이해 및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배려, 그리고 ‘한국방문의해’ 및 ‘서울 G20 정상회의’ 관련 자료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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