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 스탐파 신문 17일자 인터뷰에서 트리셰 총재는 달러 절하가능성에 대해 "환율의 과도한 변동성과 무질서한 움직임은 경제적·금융적 안정성에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강한 달러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오랜 입장을 미국이 최근 (재)확인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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