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2010 PGA 그랜드슬램' 20일 티샷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18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올 시즌 왕중왕전인 '2010 PGA 그랜드슬램'이 20일과 21일(한국시간), 미국 버뮤다 사우스햄턴의 포트로얄GC(파71. 6845야드)에서 열린다.

US오픈, 디 오픈, 마스터스, PGA챔피언십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하는 'PGA 그랜드슬램'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최고를 가리는 이벤트 대회다.

총상금 135만 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는 60만 달러,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만 달러와 25만 달러를 준다. 꼴찌를 하더라도 2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US오픈 우승자 그램 맥도웰(영국), PGA 챔피언십 우승자 마틴 카이머(독일), 데이비드 탐스(미국) 그리고 어니 엘스(남아공)가 출전한다.

원래는 디 오픈 우승자 루이 우스트헤이젠(남아공)과 마스터스 우승자 필 미켈슨(미국)이 출전해야 하지만 루이 우스트헤이젠은 발목 부상으로, 필 미켈슨은 휴식으로 불참을 선언해 그 자리를 각각 데이비드 탐스와 어니 엘스가 대신한다.

지난해에는 타이거 우즈를 꺾고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이 아시아인 최초로 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US오픈 우승자 그램 맥도웰(영국), PGA 챔피언십 우승자 마틴 카이머(독일), 데이비드 탐스(미국) 그리고 어니 엘스(남아공)가 출전한다.

원래는 디 오픈 우승자 루이 우스트헤이젠(남아공)과 마스터스 우승자 필 미켈슨(미국)이 출전해야 하지만 루이 우스트헤이젠은 발목 부상으로, 필 미켈슨은 휴식으로 불참을 선언해 그 자리를 각각 데이비드 탐스와 어니 엘스가 대신한다.

J골프는 20일 오전 5시, 21일은 오전 6시부터 중계 방송한다. 

happyyh6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