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우미린 순위내 청약 '1.25대 1' 마감

최고 경쟁률 1.9대 1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A18블록에 공급하는 '별내 우미린' 아파트의 1~3순위 청약이 1.25대 1로 마감됐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별내 우미린은 1~3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396가구 모집에 495명이 접수해 평균 1.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101.95㎡가 65가구 모집에 124명이 몰려 1.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17.55㎡는 63가구 모집에 96가구가 접수해 1.52대 1로 마감했다. 101.88㎡는 1순위에서 일찌감치 청약을 마감했다. 가장 큰 면적이자 세대가 많은 117.99㎡는 총 204가구 모집에 단 18가구가 모자란 186명이 접수해 0.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유일하게 순위내 청약에서 미달됐다. 

별내 우미린은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117㎡의 총 396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22일이며, 계약기간은 27~29일이다. 031) 567-1001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