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한라건설은 내달 김포한강신도시 Ac-12블록 한라비발디 아파트 857가구를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104㎡~127㎡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단지가 한강 바로 앞에 위치해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한라건설은 보다 넓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미국 TCA와 공동 설계로 여유로운 단지로 디자인했다.
단지 인근에는 운양IC가 위치해 있어 김포한강로(2011년 완공)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 확장(2011년 완공 예정)과 김포 우회도로, 48번국도 마송~누산IC 구간 6차로 확장(2012년 완공 예정)으로 서울·일산·인천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높은 녹지율도 자랑한다. 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스카이라운지와 조류생태공원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전망대가 조성된다. 아울러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유아놀이방 등 생활편의시설도 꾸며진다.
녹지율도 무려 65%에 달한다. 단지 내에는 1500㎡ 규모의 삼림욕장이 꾸며지고, 3가지 테마가 있는 산책로 2.5㎞(워킹코스 700m, 조깅코스 1㎞, 하이킹코스 800m), 약 230m에 이르는 생태계류원, 약 2000㎡ 규모 멀티코트(미니축구장, 피크닉광장, 조깅트랙)가 조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약 1200㎡ 규모의 테마놀이터와 6개 셀프가든(텃밭 3개와 허브·명상·독서가든)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4번지에 위치해 있다. 031-98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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