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며 전국 곳곳에 강풍이 예상된다.
전주기상대는 25일 오전 9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등 전북 4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기상청도 25일 같은 시간 서산과 태안, 보령, 당진, 서천, 홍성, 예산, 아산 등 충남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서해는 이미 내려진 풍랑주의보와 강풍주의보로 25일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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