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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특히 사회초년생들에게 이 상품을 권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적립방식을 선택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이해도를 높여 금융상황에 대한 분석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ING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보험으로 불의의 사고 또는 질병이 찾아왔을 때를 대비하고 저축성 보험으로는 중장기에 걸쳐 목돈 마련과 노후 대비하여 인생 전반에 걸친 재정설계가 가능하다"라며 "신입사원들의 발 빠른 재테크 능력은 추후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기초가 되기 때문에 안정성 추구와 동시에 분산투자를 통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희망적인 노후 생활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 상품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 연계보험이다. 일반적으로 지수상승 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다른 상품과 달리, 상승형·하락형 옵션을 모두 제공해 지수 하락시에도 수익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상승형, 하락형 선택시 발생된 수익은 수익률과 관계없이 언제나 최저 2%를 보장하므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된다.
또한 주가지수 예측이 힘들 경우에는 공시이율을 선택하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공시이율 선택 시에도 시중 금리 대비 경쟁력이 높다. 복리 이자 적용을 통하여 효과적인 연금 운용도 가능하다.
적립방식은 매년 사이버센터를 통해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기본보험료 50만원 이상 가입시에는 기본보험료의 0.5%, 100만원 이상 가입시 1%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월납 최저 기본보험료는 15만원, 가입 연령은 15세부터~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연금 개시 연령은 45~8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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