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2010 부산 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가 오는 11월 1일 개막한다.
전세계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유니버시아드는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3개 장르에 총 26개국 35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51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이들 작품은 개막일인 11월 1일부터 온라인(www.budibudi.org)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년 간 유니버시아드에서 수상한 작품 24편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경성대와 부경대 등 부산 지역 대학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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