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산업인력공단은 4일 서울시 마포구 공단 본부에서 윤리경영의 대·내외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샘물경영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뉴(New) 바른샘이. |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샘물경영 수기와 표어 공모전 당선작을 수상했다.
표어부문 1위는 '실천하는 샘물경영, 커져가는 고객행복'이 차지했다.
샘물경영은 공단이 2008년 도입한 윤리경영 브랜드로, 샘물처럼 맑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유재섭 이사장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고쳐야 한다"며 "스스로 과제를 찾고 개선하는 조직은 항상 활기가 넘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샘물경영 주간에 새로운 캐릭터 '뉴(New) 바른샘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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