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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IFRS 정착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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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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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임명찬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국내기업 겪을 어려움과 문제점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IFRS 정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센터는 IFRS를 기업이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문제 발생시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조직은 중소기업 교육지원팀·IFRS 헬프데스크·IFRS 개선연구팀 등으로 구성되며, △각종 교육 △회계이슈 수집 및 해결방안 마련 △IFRS의 문제 발견 및 개선의견 제출 △IFRS 개정요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회계기준원은 또 IFRS를 적용하지 않는 기업들은 내년부터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일반기업회계기준지원팀’도 운영한다.
 
 이 팀은 기업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교육 및 홍보를 벌이며, 초기 단계에 예상되는 회계이슈들을 수집하고 질의회신을 제공해 주는 창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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