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무협,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전자무역 선도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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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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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전자무역 CEO 연찬회 개최, 선도기업 선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종이 없는 전자무역의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전자무역 CEO연찬회에서 20개 업체를 선정해 전자무역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12개 대기업과 경인양행, 지수어패럴 등 6개 중소중견기업, 한진해운 등 3개 선사로 총 20개 업체가 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

향후 전자무역 도입에 필요한 무역업무 프로세스 컨설팅 및 솔루션 등을 지경부와 무역헙회로부터 우선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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