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화이트데이 패키지 판매

쏠비치 호텔& 리조트의 화이트데이 프러포즈 룸 이벤트.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비발디파크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위한 패키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쇼셜커머스 형식으로 판매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판매하며 홈페이지로 실시간 판매현황 조회가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3월 13일, 14일 2일간만 이용할 수 있으며 비발디파크 오크동 패밀리 객실, 쉐누 조식뷔폐 2인, 워터파크 오션월드 2인과 사탕선물이 주어진다.

기본형 상품은 정가 20만5300원에서 40%할인된 12만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객실을 업그레이드 할 때는 추가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패키지 구매고객에겐 비바아트홀 1000원 할인권도 주어진다.

쏠비치 호텔&리조트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프러포즈 룸 이벤트를 마련했다.

쏠비치는 동해안을 마주보고 있으면서 지중해풍의 건축양식이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 프러포즈 장소로 인기다. 이번 이벤트는 객실 예약자에 한해서 실시되며 유선예약으로 신청 시 객실을 풍선과 꽃 장식으로 꾸며준다.

선택사항에 따라 과일, 와인세트, 케이크 등이 객실에 비치가 된다. 타입에 따라 스위트 프러포즈는 20만원, 러블리 프러포즈는 40만원, 로맨틱 프로포즈는 60만원이다. 옵션상품들은 추가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