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설운도와 함께하는 특별한 큐슈 효도여행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모두투어는 작년에 이어 올 봄에도 특별한 효도 선물인 설운도 공연과 함께하는 큐슈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큐슈지역으로 출발하는 항공, 선박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콘서트 관람이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작년 1200여명 모객 신화를 올해도 이어간다는 포부다. 온천여행과 더불어 중장년층에 인기인 설운도 콘서트까지 볼 수 있어 부모님 효도 여행 상품으로 적격이다. 쿠로가와/큐슈 온천 3일, 하우스텐보스/큐슈 3일과 페리로 출발하는 북 큐슈 온천여행 등 총 9개 상품을 준비해 선택권도 다양하다.

특히 설운도 콘서트-LOHAS큐슈┃쿠로가와/큐슈 (아소/벳부/유후인/구마모토)온천 3일 상품은 큐슈의 특급온천호텔인 스기노이 호텔에서 숙박, 여행을 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구성했다.

후쿠오카와 디자이후텐만궁, 구마모토 성 등 2박3일 동안 북 큐슈의 유명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최대 온천지인 벳푸에서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중 설운도 콘서트가 열리는 18일에는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가이드와 기사 팁을 모두 포함해 3일 일정에 89만9000원이다.

염경수 일본사업부 차장은 “최근 고객들은 여행을 통해 단순히 관광과 휴양을 즐기기보다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한다. 때문에 작년 공연관람 상품은 모두투어 단독으로 출시해 진행했다”며 “올 봄 부모님 효도여행을 계획한다면 가깝고 볼거리가 많으며 온천과 공연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큐슈관광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1544-5252나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