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 식목일 맞아 자연 테마 스킨·앱 선보여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리서치 인 모션(RIM)은 식목일을 맞이해 블랙베리 사용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스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RIM은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블랙베리 앱 월드’에서 블랙베리를 나무, 숲과 같은 자연 테마로 꾸밀 수 있는 ‘Enchanted Tree Theme with Tone’ 앱을 제공한다.

앱을 설치한 블랙베리 사용자는 기기내의 월페이퍼, 배경, 메뉴, 벨소리 등을 나무와 숲의 테마로 변경해 상쾌한 자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블랙베리 기기의 테마 별 스킨을 판매하는 젤라스킨에서는 식목일에 어울리는 나무 테마의 스킨을 제공한다.

젤라스킨은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개인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스킨 커버로 지난 2월 국내 출시 된 ‘블랙베리 토치’의 나무 테마 스킨용으로 ‘Climb’과 ‘Loose Leaf’ 두 종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