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부평자전거도시 만들기 4주년 기념, 자전거 대행진 개최

  • [IMG:LEFT:CMS:HNSX.20110411.004030778.02.JPG:]<br/>(아주경제 김종훈 기자)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평역 광장에서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와 인천자전거도시만들기운동본부 주최로 ‘부평자전거도시 만들기 4주년 기념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

자전거 대행진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구현하고, 부평을 자전거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된다.

이번 대행진은 부평시민, 시민단체, 공무원, 의제21위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부평역 광장에서 4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부평시장, 부평구청, 대우자동차, 부평IC(U턴)를 거쳐 세림병원, 부평시장역, 부평역광장으로 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부평역 광장에서 자전거도시 전시마당,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아트바이크, 포토존 등이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자전거를 가지고 행사장으로 오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032-509-60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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