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상 당한 김희애 촬영 복귀…'마이더스'촬영에 녹색불

  • 시부상 당한 김희애 촬영 복귀…'마이더스'촬영에 녹색불

[사진=SBS '마이더스' 캡쳐]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시부상을 당했던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마이더스' 촬영에 복귀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희애는 현재 '마이더스' 촬영에 복귀해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4월 14일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의 아버지 이도경씨가 별세해 빈소를 지켰으나 다음날인 15일 몸을 추스리고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희애의 시부상으로 '마이더스'촬영에 빨간불이 켜질 것이란 당초 우려와 달리 촬영이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희애는 이날 '마이더스' 촬영이 끝나는 대로 다시 시아버지의 빈소를 찾아 16일 예정인 발인에 참석한 뒤, 이튿날인 17일 다시 '마이더스'촬영을 강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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