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이요원, 완판녀 등극하나?

  • ‘49일’ 이요원, 완판녀 등극하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독특한 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SBS ‘49일’이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함께 시청률이 오르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49일의 인기는 드라마에서 그치지 않고 극중 사랑스러운 신지현과 조용하고 우울한 송이경의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이요원의 두 가지 패션까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합류 할 전망이다.

■ 스타일리시 캐주얼 송이경 룩

[사진=SBS '49일' 캡쳐, 에드윈, 톰스토리, 트루릴리젼, 알콘, 앨리스인바, 바바라]
극 중 연인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암울한 송이경은 무채색 계열의 스타일링을 주로 보여준다. 조용하고 우울하게 살아가는 캐릭터인 만큼 간단하게 티셔츠와 스키니진에 야상점퍼로 스타일링 한 후 심플한 운동화를 매치하면 송이경의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 

이요원이 10회에서 입은 감각적인 그래픽이 포인트로 들어간 빈티지한 느낌의 에드윈의 티셔츠다. 무심한 듯 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이요원의 스타일은 편하면서도 실용적이여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귀엽고 러블리한 신지현 표 송이경 룩

[사진=SBS '49일' 캡쳐, 에드윈, 톰스토리, 트루릴리젼, 알콘, 앨리스인바, 바바라]
이요원의 몸 속에 남규리가 들어간다면!? 남규리가 빙의 됐을 때의 송이경 패션은 신지현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180도 변신한다. 이요원은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도트무늬나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고 신지현의 발랄함을 더하기 위해 플랫슈즈와 비비드한 컬러의 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해서 신지현 표 러블리 룩을 완성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