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소 사육농가 1043개소, 도축장 1개소, 쇠고기 포장처리업체 52개소, 식육판매업 701개소 등이다.
특히 단체급식 납품업소에 대해선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납품 대기 중인 포장육은 수거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를 벌인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선 한우 둔갑판매 행위, 개체 식별번호 표시사항, 이력제 관련 기록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