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한지희씨의 결혼식이 10일 오후 5시 열리는 가운데 서울 중구 조선호텔 주변은 경호원과 관계자들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다.이날 결혼식에는 정 부회장의 사촌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 친인척들만 초청한 채 비공개로 열린다.결혼식을 1시간여 앞두고 경호원과 관계자들은 초청된 하객만 입장시키며 취재진의 출입과 사진 촬영을 통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