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말까지 중국 전체 대출 잔액은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 총 53조37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이 중 위안화 대출 잔액은 50조2100억 위안으로 17.5%를 증가했다. 그러나 위안화 신규대출은 7396억 위안에 달해 작년 동월보다 208억 위안 감소했다.외환 대출잔액은 총 4851억 달러로 동기대비 17.6%를 증가했으며, 특히 외환 신규대출은 작년 동월보다 무려 24억 달러 늘어나 75억 달러에 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