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서비스 제고에 따른 의료 기계 수요 증가와 더불어, 학자들의 의료 서비스 개선 요구가 더해지면서 증시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자가 의료 진단 및 예방 수단으로서 수요가 늘고 있어 의료분야 기업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시에 산업 표준을 선진국 측에 맞추려는 시도가 엿보이면서 기업 설비 및 품질 감독 또한 신 GMP 규정을 준수하는 등 의료 기계가 선진화하고 있어 관련 분야의 주가 전망이 장기적으로 밝다고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들은 의료 기계 종목이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씬화이랴오(新华医疗, 600587.SH), 위디에이랴오(鱼跃医疗, 002223.SZ), 동푸롱(东富龙, 300171.SZ), 리빵이치(理邦仪器, 300206.SZ) 등의 개별 종목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