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공개 채용 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오는 9월 서울 신도림에 개관 예정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69개의 객실과 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등으로 구성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서울 서남권 지역의 유일한 특 1급 호텔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채용분야는 객실부와 식음부, 조리부, 재경부를 포함한 약 200여 명 규모로 실시된다.

지원 방법은 온라인접수와 당일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국문과 영문 이력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인터뷰 진행뿐 아니라 지원자들이 호텔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객실, 그랜드볼룸, 레스토랑 등의 테마 존을 모든 방문자들에게 공개한다.

한편 공개채용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7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