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리브로, 스마트폰 어플 '앵커'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온라인서점 대교 리브로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용, 아이폰용) ‘앵커’를 출시했다.

앵커는 고객에게 맞춤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에 대교 리브로는 앱을 통해 도서를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존의 쇼핑기능 외에 분야별 찾기, 최근 본 상품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대거 신설했다.

더불어 기존의 앱들은 지원하지 않는 신간 알림 서비스, 전자책(e-book) 연동 서비스, 저자의 인터뷰를 연재하는 콘텐츠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대교 리브로는 이번 앵커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앱을 통해 구매하는 회원에게 3% 추가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또한 앱 설치 후 에 응모하면 전자책 신간 베스트 무료로 제공하고 SNS를 통해 리브로 앱을 홍보하면 마일리지 1000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