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0번지 일대 신동아아파트(2만619㎡)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서울시는 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99.96%를 적용해 지상 30층 이하 아파트 4개동 614가구가 지어진다. 전용면적 60㎡이하가 332가구, 60㎡~85㎡이하가 262가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