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 협력사 불… 1000만원 피해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 협력사에 불이 나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나 생산차질은 없었다.

21일 오전, 울산시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현대차 협력사 덕양산업 창고 내부에서 불이 나 의약품, 헬스기기 등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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