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의료재단은 ‘한일 수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25일 제주 더호텔에서 한·일 수치료 전문가와 물산업 관련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국내외 수치료 시장동향 및 산업화 사례소개’ 주제에선 CHA의과대학교 전세일 통합의학대학원장과 일본 헬스리조트의료협회(Health Resort Medicine Institute) 요코 아기시(Yoko Agishi) 회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수치료 적용 효과 및 질환별 수치료법’을 주제로 한 2부에선 대전대 뷰티건강학과 임미혜 교수와 일본 헬스리조트의료협회 마사노리 미야지(Masanori Miyaji) 회원이 주제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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