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전직 총리를 역임한 카자흐스탄 석유가스공사(KMG) 자회사인 'DofCE KMG'의 Balgimbaev Nurlan 회장, 국영조선회사인 ‘Kazmortransflot’의 Ormanov Marat 사장 등 총 6명이 방한해 카자흐스탄 석유가스 시장동향 및 전망과 더불어 초대형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조선소 건설 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은 원유·가스 생산량 확대에 따라 석유가스 화학 및 정유산업을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총 500억 달러가 투입되는 산업혁신 프로그램 시행으로 관련 플랜트 발주물량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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