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01아울렛 천호점에 애슐리 클래식 매장을 운영 중인 애슈리는 이번 천호역점 오픈으로 강동구에만 2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천호역점은 애슐리W 매장으로 289석의 규모다.
특히 천호역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맞은편에 위치해 젊은층은 물론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애슐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이 인접해 20~30대 젊은 여성고객이 많은 것을 감안,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도입했다.
애슐리 박정훈 브랜드장은 “강동구는 서울과 외곽을 잇는 교통 요지이면서 대형 상권과 아파트 등으로 유동인구가 매우 많아 애슐리 클래식 매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 W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며 “애슐리 W매장의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강동구민뿐 아니라 송파구와 광진구 등 인근 주거상권 고객들까지 적극 유치해 강동 지역을 대표하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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