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 간편결제 서비스 23만 돌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니시스는 자사의 이니페이 간편결제 서비스가 오픈 1달 만에 2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니페이 간편결제는 신용카드 결제시 입력해야 하는 각종 정보와 인증절차를 간소화해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와 환경에서 쉽게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니시스측은 소비자들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간편결제의 편리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20~30대의 이용률이 높다.

상언규 이니시스 간편결제 서비스 담당(부장)은 “모바일커머스 환경이 급변하면서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 서비스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