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소속 대학생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70여명(경찰 추산)은 집중호우가 내린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반값 등록금' 실현과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이들은 "정부와 여당이 노동자와 학생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안을 내놓을 때까지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청계광장에서 세종문화회관 앞까지 약 1㎞ 거리를 삼보일배로 행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