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무역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무역지원단은 지경부 무역정책관을 단장으로 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가 각각 운영하는 FTA 활용지원센터 총 4곳이 참여하며, 주요 업종별 단체와 연구기관이 자문기관으로 참여한다.지원단은 한-EU FTA와 관련한 업계 애로 사항을 상시 수렴·점검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